'진사 여군특집4' 김성은, 부정행위 양심고백 '중대장 분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시험 결과 발표에 부정행위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4'에서는 4기 멤버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탱탱볼 중대장은 2차 시험 결과를 발표했고, 김성은은 73점으로 보충학습을 면제받았다. 이어 탱탱볼 중대장은 "이의제기하고 싶은 인원 있나"라며 물었다.

이에 김성은은 "사실 한 문제 옆에 있던 하사님이 알려줬다"라며 양심 고백했다. 분노한 탱탱볼 중대장은 "부정행위 한 인원은 부정행위에 합당한 점수 처리를 하겠다"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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