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남희석 "부모님 중국집 화재, 목욕탕으로 변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남희석의 집안이 중화요릿집에서 목욕탕으로 업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중화요리 편에서는 이연복 셰프,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개그맨 남희석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남희석은 "부모님이 중화요릿집을 하셨다. 작은 불에도 가게도 모두 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재 때문에 부모님이 목욕탕으로 업종을 바꾸셨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차오루는 "중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수요미식회'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