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에릭남, 월드스타도 사로잡은 '엄친아 스펙'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에릭남이 연예계 뇌섹스타 4위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인 연예계 뇌섹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연예계 뇌섹스타 4위에는 에릭남이 올랐다. 에릭남은 달달한 목소리와 훈훈한 매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생한 에릭남은 미국 명문 보스턴 칼리지에 입학했으며 세계 4대 법인 중 하나인 컨설팅 회사에 입사한 수재였다. 에릭남은 인턴을 마치고 최종 합격을 받았지만 '위대한 탄생' 출연을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이후 에릭남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발탁됐으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로이 모레츠 등 월드스타들과 인터뷰를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에릭남은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까지 완벽히 구사하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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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