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 심야예능, 어차피 1위는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전주 시청률 8.6%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얼굴 전쟁 특집으로,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김태진, 연남동 덤앤더머 황의준, 세계 미모랭킹 1위 나나, 김성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8%, KBS 2TV '추적 60분'은 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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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