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케이윌 "'진사' 때 존재감 없었다" 셀프디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케이윌이 셀프디스(자신을 깎아내리다)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대체 MC 케이윌과 신곡 ‘MIRROR’로 완전체 컴백을 알린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케이윌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 중인 차오루에게 "내가 선배 아니겠느냐"고 언급했다.

이에 데프콘은 "존재감이..."라고 놀렸고 케이윌은 "없다고 봐야한다. 예능하면서  캐릭터 잃었다"며 셀프 디스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