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강미나·안예슬·김세정, 제작진 실수 감쌌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강미나, 안예슬, 김세정 등이 제작진의 실수를 본인이 했다고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5회에서는 실험 카메라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실험 카메라 의리 테스트가 공개됐다. 인터뷰 준비 중 제작진의 실수로 떨어진 카메라를 제작진이 연습생에게 책임져달라고 하는 상황.

강미나는 이 상황에 대해 "제가 마이크 차다 넘어졌다고 그럴게요"라고 말하고는 카메라 감독이 들어오자 "제가 제가 마이크 차다 넘어졌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채경, 안예슬, 김세정, 최유정 역시 "제가 잘 말 하겠다"라며 제작진을 안심시키고는 카메라 감독이 들어오자 자신의 실수라고 전했다.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가 눈물을 펑펑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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