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男 육상 60m 민혁 우승 '역시 에이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아육대' 남자 육상 60m 경기에서 비투비 민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남자 육상 60m 경기에서는 비투비 민혁, 스누퍼 우성, 몬스타 엑스 주헌 등의 접전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민혁은 에이스 답게 7.41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민혁은 "응원해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겸손한 소감을 함께 전했다.
 
한편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MC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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