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달달 포옹 "살 거 같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9회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이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유정을 보자마자 "얼굴 까먹는 줄 알았어요"라며 기뻐했고, 유정은 "나 보고 싶었구나. 살 거 같다"라며 포옹했다.

홍설은 "나도요"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유정은 "금방 만났는데 헤어져야 되네. 죽을 거 같다"라며 투정 부렸다. 홍설 역시 "나도요. 근데 어쩌겠어요. 회사에서 오라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유정은 "그럼 이따 끝나고 볼까. 전화할게. 발이 안 떨어지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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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