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中서 오토바이 사고…"심각한 부상 아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중국 웹드라마 '노구문'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중국 웹드라마 '노구문' 측은 1일 성명문을 통해 레이가 지난 달 30일 오토바이신 촬영 중 낙상 사고를 당한 사실을 발표했다.
 
'노구문' 측은 "제작진은 레이의 사고 발생 후 그를 병원에 이송해 검사와 치료를 받게 했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 측은 "현재 레이의 몸 상태는 양호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레이의 촬영 일정도 늦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구문’은 중국 인기 드라마인 ‘도묘필기’의 스핀오프 시리즈로, 레이는 낮에는 연극배우, 밤에는 도굴꾼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얼웨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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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