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6 11:50 / 기사수정 2016.01.26 12:06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김민준이 열악했던 촬영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구모 감독,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조진호 대위 역을 맡은 김민준은 카리스마, 회의, 빨래, 저녁, 편의점이라는 단어로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민준은 “촬영이 습한 여름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청결 상태가 무척 중요했다. 극한 상황에서 촬영하다보니 옷에 대한 청결을 굉장히 신경썼다”며 “의상팀이 굉장히 고생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준은 “빨래 생각도 항상 했다. 현장 상황이 안 좋아서 아침마다 회의를 통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김민준은 “로케이션이 멀어 단체 생활을 해 군대 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극중 이지아는 생화학전과 미생물학 관련 병과를 최고 성적으로 수료한 특임대 브레인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으며 김민준은 빈틈 없는 작업 지휘 능력을 지닌 특임대 에이스 조진호 대위 역을 맡았다. '무수단'은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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