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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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설운도부터 거미까지…세대 아우르는 라인업

기사입력 2016.01.23 09:00 / 기사수정 2016.01.23 09: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설 파일럿 SBS 새 음악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가 이휘재와 성시경 두 MC를 필두로 최정상급 가수 라인업과 무대를 예고했다.

한국 대표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대결을 신청하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가 오는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의 목소리'는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국보급 가수로 인정받는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설운도, 거미의 출연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신의목소리' 제작진은 "록, R&B,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가 대표 최고의 보컬리스트 가수 5명 섭외에 공을 들였다. 5명의 가수가 보여줄 환상적이고 색다른 무대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대표 프로가수와 아마추어 실력자가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대결을 펼치는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오는 2월 설 연휴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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