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란 '아슬아슬 초미니'[포토]

[엑스포츠뉴스=(충남)당진,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중부 선발과 남부 선발의 경기에서 남부선발(신한은행, KB스타즈, 삼성생명) 89-84로 중부선발(KDB생명, KEB하나, 우리은행)을 제압했다.

치어리더로 변신한 홍아란이 화려한 안무를 펼치고 있다.

이번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 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를 더해 13명씩 선발된 중부선발(춘천 우리은행·부천 KEB하나은행·구리 KDB생명)과 남부선발(용인 삼성생명·인천 신한은행·청주 국민은행)의 대결로 펼쳐졌다.

중부선발은 박혜진, 임영희(이상 우리은행), 이경은, 한채진(이상 KDB생명), 첼시 리(하나은행)가 베스트5로 나서고 남부선발은 고아라,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 강아정(국민은행)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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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