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로엔뮤직캠프 강사 초청 "꿈 포기하지 마세요"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허각이 '로엔뮤직캠프' 스타 강사로 초청돼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허각은 12일 ‘제2회 로엔뮤직캠프’의 스타 강사로 참석해 직접 강연에 나서며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로엔뮤직캠프’의 스타 강의는 방송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1일 강사로 초청해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해주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허각은 ‘제2의 허각’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포기하고 싶을 때라도 항상 마음 속에 지니고 놓지 말아야 하는 것이 바로 꿈이다. 다시는 오지 않을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항상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강의 후 허각은 소속사를 통해 "강연하는 동안 가수의 꿈을 꾸며 노력해왔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엔뮤직캠프'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종합음악기업인 로엔의 역량과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전문 음악 및 댄스 교육,기본소양함양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에이큐브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