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전망' 역술가 "AOA 지민, 이성에 인기 얻는 사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AOA 지민이 이성에게 인기를 끄는 아이돌로 꼽혔다.

6일 방송된 MBC뮤직 연말특집 2편 ‘2016 가요계 전망’에서는 빅스 엔을 비롯해 EXID 솔지, 방탄소년단의 랩 몬스터, 걸그룹 지민과 신인 아이콘의 B.I, 여자친구 소원의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역술가는 "지민이 도화관이 잘 흐르고 운기적인 작용도 있어 이성들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사주상 그렇게 나온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소원에 대해서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한없이 베푼다. 상반기 활동이 하반기보다 유리하다. 찬바람이 나는 하반기는 조금 덜하니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EXID 솔지는 리더십이 있다. 팀을 잘 이끌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리더다"고 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