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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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걸그룹 여자친구 게임 내 용병으로 활용

기사입력 2015.12.30 15:48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30일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로스트사가> 최초의 아이돌 시리즈 용병으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의 여섯 멤버 모두가 신규 용병으로 등장한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총6명의 소녀들로 구성된 인기 걸그룹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자친구’ 용병은 개성 넘치는 실제 멤버들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각각 다른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다.
 
30일부터 1월 20일까지 접속을 하면 ‘여자친구 배지’를 매일 선물하고, 접속/전투 시간에 따라 ‘여자친구’ 멤버들의 배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획득한 배지는 ‘레인보우 조합기’를 통해 ‘소망의 장비보급’, ‘레어 영구장비보급’, ‘미니언’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여자친구의 선물상자(금)’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진화 장비 ‘어스메이지 의상’이 새롭게 선보였다. ‘어스메이지 의상’은 1차 진화 시 쿨타임 감소, 공격 범위 증가, 공격 딜레이 감소 등의 효과를 보이고, 2차 진화를 하면 데미지, 사거리 증가 등 능력치가 대폭 향상된다.
 
더불어, 한복 코스튬을 새롭게 공개하고, 1월 1일부터 3일까지 비밀 상점을 개장한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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