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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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 딸 '아빠 품에서 행복한 미소'[포토]

기사입력 2015.12.25 17:5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천안, 권혁재 기자] 성탄절인 25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브라운팀(K-스타)과 코니팀(V-스타)의 경기, 각 세트당 15점씩 4세트 총점 합산 방식으로 1,2세트는 여자부가 3,4세트는 남자부 경기로 열린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김세진-양철호 감독이 이끄는 팀 브라운(K-스타)이 김상우-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팀 코니(V-스타)를 세트스코어 4-0(14-11, 16-14, 17-15, 15-12)으로 제압했다.

코니팀 삼성화재 그로저가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부'의 콘셉트를 가지고 '배구 특별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올스타전은 프로배구 역사상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올스타전으로 프로배구의 별들이 총 출전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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