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빅토리아, 크리스마스 키스 "언제나 최고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 빅토리아와 부부애를 과시했다.

베컴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크라스마스에 하는 키스는 언제나 최고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사진을 찍어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어두운 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에서 빅토리아와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1999년 결혼했다.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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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