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세' 에릭남, CJ E&M과 전속계약 체결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릭남은 최근 B2M 엔터테인먼트와 3년 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됐다. 이후 그는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에릭남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B2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CJ E&M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후 양사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에릭남 역시 B2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 후 자연스럽게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후문.
 
에릭남은 CJ E&M에 둥지를 틀고 예능 및 방송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 컴백 음반 작업도 돌입한다. 현재 에릭남은 올리브TV '노오븐 디저트2',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2013년 1월 '천국의 문'으로 데뷔, 가수와 리포터, MC를 오가며 전천후 활약 중인 멀티 엔터테이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B2M 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