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근황 공개, '카페 운영중…방송에도 뜻 있어'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탤런트 박잎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 축구선수 겸 해설가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의 근황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박잎선은 현재 카페를 운영 중 이다. 출연 기자들은 "박잎선이 해외에 잠깐 다녀온 후 카페를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뒤,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는 박잎선의 입장 또한 전했다.

이어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며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 8년뿐이다"라 밝혔다.

또, "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방송 활동을 하겠다고 예고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이혼 이야기가 나오는 바람에 활동이 쉽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쿡킹 코리아'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