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측 "고소현과 결별 맞다…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 이민우 고소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결별했다.

이민우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가을쯤 결별한게 맞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 7월 동반 여행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고소현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들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장윤주, 안재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TV,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소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