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다니엘, 유세윤 비어바이크 운전저지 "활동해야죠"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다니엘이 방송인 유세윤의 비어바이크 운전을 저지했다.
 
1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 독일을 찾은 다니엘과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니엘은 '내친구집' 멤버들에게 맥주를 마시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비어바이크' 타기를 제안했다. 운전자는 따로 있고 비어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은 발만 구르면 되는 시스템.
 
이에 유세윤은 "내가 운전해보고 싶다"고 장난스레 말했고 다니엘은 그를 막아서며 "계속 활동해야 하잖아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유세윤은 '내친구집'에서 "죄 지었을 때는 거짓말 못 하겠더라"고 말하며 거침없는 셀프 디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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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