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두리는 누구? '발칙하게 고고' 출연 신인 연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BJ 겸 신인 연기자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故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강두리의 장례식은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故강두리는 올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던 신인 연기자로 과거 영화 '터치'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강두리는 아프리카 TV BJ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故강두리의 SNS 등을 찾아 명복을 비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 스물 셋 밖에 되지 않은 그의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故강두리의 발인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이뤄지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nter@xportsnews.com /사진=강두리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