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첫 싱글 '보잉보잉' 발표…상큼 소녀 세레나데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발표했다. 
 
에이프릴은 25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공개했다. 아울러 타이틀 곡 ‘무아!(Muah!)’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 곡인 ‘무아!(Muah!)’는 뽀뽀할 때 입술에서 나는 소리인 ‘쪽’을 영어로 표현한 것으로 프로듀싱팀 마크웨이브(MachWave)와 이준엽의 공동 작품이다. 에이프릴의 귀여운 애교를 보컬로 담아낸 상큼한 팝 댄스 곡이며 곡 중간 여러 번 반복되는 ‘무아’라는 단어가 돋보인다.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무아!(Muah!)’를 통해 뽀뽀하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입무아춤’,’파워레인저춤’, ‘주춤’ 등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아!(Muah!)’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소녀시대,2PM 등과 작업한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첫 사랑의 설레는 마음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에는 트리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한편의 동화 같은 곡 ‘유리성’,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무아!(Muah!)’,’무아!(Muah!)’의 인스트루 멘탈 트랙을 포함한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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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