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가봉 대통령과 전화연결? '하하의 성대모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가봉 대통령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는 "진짜 리얼이다. 이것만큼은 연결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준하가 전화 연결한 사람은 하하였다. 이에 대해 그는 "하하가 가봉 대통령 성대모사를 한다고 해서 연결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준하는 "채팅창이 빨리 지나가서 너무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로,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다음 TV 팟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