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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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홍대피플부터 기업인까지 '인맥 끝판왕'

기사입력 2015.11.08 17:1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하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100vs100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창근 대표는 "하하 선배다"고 밝혔다. 이에 "그냥 고등학교 선배 아니냐"는 의혹에 하하는 "포털 사이트에 검색만 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입증했다.

이를 확인한 유재석은 "대체 여기 왜 오셨냐"고 물으며 하하의 멱살을 잡고 "이렇게까지 해야 됐느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하의 지인으로 홍대피플을 포함해 포토그래퍼 오중석, 개그맨 이성미, 전 농구선수 현주엽 등 각계각층 스타들이 참여, 기상천외한 조합을 완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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