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미카엘 "'냉부해' 첫 출연 당시 음식 완전 괴물" 고백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다니엘의 친구 미카엘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다니엘과 함께 독일로 떠날 친구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직접 이태원으로 제작진과 친구들을 초대해 적극적인 소개에 나섰다. 다니엘이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기를 끄는 미카엘 셰프.

미카엘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위안과 로빈이 출연했던 것 떠올렸다. 그는 "어떤 거인지 모르고 음식이 완전 괴물이 나왔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금도 당시 출연진을 만나면 미안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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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