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준석·김정훈, 학생 진로 멘토로 나섰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준석과 김정훈이 학생들을 위한 진로 멘토로 나섰다.

3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청심 국제 고등학교 편에서는 국제 진로 수업시간, 이준석은 국제 고등학교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美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서 질의응답과 함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실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와 한 학년 차이 동문이라고 밝힌 이준석은 페이스북 창업에 관련된 비화를 들려주는 등 하버드 대학시절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서울대학교 치대 출신이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공식 브레인으로 불렸던 김정훈도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김정훈은 본인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자신을 ‘수학의 신’으로 거듭나게 한 수학 공부 비법에 대해 소개하는 등 ‘꿀 팁’을 전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준석이 들려주는 생생한 하버드대학교 이야기와 수학의 신 김정훈이 말하는 수학공부 비법은 3일 오후 9시 3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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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