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알아가는 시간"

▲삼시세끼 어촌편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박형식이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형식은 마지막 밤을 앞두고 "이틀 째부터 형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24시간 붙어있으니까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이 더 인상깊었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차승원 역시 "박형식은 일단 되게 순수하다. 아무 '퓨어'하다. 가족같고 좋았다. 쟤도 은근히 웃기더라. 적응을 할 만 하니 가게 됐다. 시키지 않아도 뭔갈 하더라. 좋았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정들만 하니 나간다"며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한편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