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풋풋한 여대생 변신 '인형 미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소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3일 판타지오는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녀 반하나로 컴백하는 김소은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대학생 반하나의 모습으로 변신한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은은 뽀얀 피부와 함께 특유의 반달 눈매와 상큼한 미소로 인형 미모를 과시하며 극중 반하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은이 연기하는 반하나 역은 푸드트럭 CEO에 도전하는 대학생이자 발랄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다. 김소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 ‘밤을 걷는 선비’에서 보여준 ‘냉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도전에 반하다'는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한 부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유쾌한 작품으로 김소은과 함께 '엑소' 시우민이 출연하며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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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