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오현경·변정수 커피차에 '함박웃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인화가 동료배우 오현경과 변정수에게 훈훈한 선물을 받았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인공 득예 역을 맡은 전인화는 촬영장으로 배달된 오현경과 변정수의 커피차 응원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현경과 변정수의 커피차가 각각 담겨있다.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전인화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인화는 두 배우와 전작 '전설의 마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작품이 끝난 뒤에도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전인화는 최근 DJ로 변신한 변정수의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전화 연결 응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웰메이드예당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