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32
스포츠

'관록 vs 컨트롤' 손민한-유희관, PO 3차전 맞대결

기사입력 2015.10.19 21:50 / 기사수정 2015.10.19 22:0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나유리 기자] 관록과 컨트롤이 맞붙는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NC가 2차전을 승리하면서 시리즈는 1승 1패 원점으로 돌아갔다.

1차전에서는 두산의 선발 니퍼트가 완봉승을, 2차전에서는 NC의 선발 스튜어트가 완투승을 거둔 가운데 양 팀은 3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손민한과 유희관을 예고했다. 관록미가 무르익은 베테랑 손민한과 느림의 미학 유희관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양 팀은 20일 하루 휴식 후 21일 서울 잠실구장으로 무대를 옮겨 3,4차전을 치른다.

NYR@xportsnews.com
 

PO관련기사

김경문 감독, 2차전도 '베스트 9'을 고집한 이유

NC 위기의 싹 자른 테임즈의 '감각 수비'

'95년생' 함덕주에게 'PS 공기'는 무거웠다

'PS 홈첫승' 김경문 "코리안시리즈처럼 느껴졌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