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무한도전' 넘었다…CPI 1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기록했다.
 
19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그녀는 예뻤다'는 10월 둘째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에서 260.5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249.5로 2위에 올랐다.
 
예능에서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무한도전'을 꺾고 3위에 올랐다. 이어 SBS 수목드라마 '마을',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4위, 5위에 랭크됐다.
 
10월 첫째주 콘텐츠파워지수 1위였던 '무한도전'은 6위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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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