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언니와 결혼' 조재범 셰프는 누구? 채정안 요리 스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과 결혼 한 조재범 셰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한가영과 조재범 셰프는 서울 모처에서 김강우, 한혜진 등 가족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범 셰프는 SBS '썸남썸녀'에도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던 훈남 셰프. 출연 당시 채정안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그에게 요리를 전수하기도 했다. 

유학파 출신인 조재범 셰프는 요리를 전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실력을 그대로 이어 받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현재 강남에서 형인 조준범 셰프와 함께 '범스'를 운영하는 오너 셰프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결혼 1년 7개월 만에 첫 딸을 얻어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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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