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세븐틴, 한복 입고 멋진 무대 '만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븐틴이 추석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세븐틴은 '만세'를 열창했다.

색색깔의 한복을 차려 입은 세븐틴은 여유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만세'는 13명 소년의 청초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겨있으며 짝사랑 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을 세븐틴만의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힘찬 베이스 리프와 세븐틴만의 톡톡 튀는 발랄한 느낌을 담았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전진,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엔블루, 소유X권정열, 제시, 노지훈,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세븐틴, 베리굿, 업텐션, 써니데이즈, 전설, 딘딘, 연분홍, 하트비, 다이아, Bro 등이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