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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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유서준·최정민 등 17명, 애리조나 교육리그 참가

기사입력 2015.09.19 10:31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는 오는 9월 20일(일)부터 10월 21일(수)까지 32일간 유망주들의 선진야구 경험 및 기량 극대화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참가 선수단은 총 17명으로 코칭스태프 4명(김무관, 제춘모, 손지환, 최현석), 투수 6명(문승원, 박세웅, 봉민호, 유상화, 조한욱, 허웅), 포수 2명(김민식, 이현석), 내야수 3명(김웅빈, 유서준, 최정민), 외야수 2명(나세원, 이진석)이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메이저리그 소속 10개팀이 참가하고, SK와이번스는 KIA 타이거즈와 연합팀을 구성하여 총 19경기를 치른다.

한편, 9월 22일 상무 제대 예정인 문승원(투수)은 24일 애리조나 교육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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