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강, 신스틸러의 멋진 카리스마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안길강이 화보에서도 멋진 카리스마를 뽑냈다.
 
안길강은 최근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과 패션매거진 엘르가 공동 기획한 9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신스틸러다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안길강은 고양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어렵다는 동물과의 화보촬영에서 고양이가 뺨을 할퀴는 사건이 발생해 현장 스태프들과 관계자들이 모두 당황했지만 본인은 프로답게 화보촬영을 마쳤다.
 
한 관계자는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과의 어려운 촬영을 정말 잘 이끌었다. 힘든 촬영에 상처까지 나셔서 정말 죄송하고 당황했는데 자기보다 오히려 스탭분들이 걱정할까봐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안길강 외에도 박철민, 장광, 고수희, 이철민, 황석정, 진경, 김성오, 박혁권, 이미도, 오광록 등 국내 최고 신스틸러 배우 11명이 참여한 화보와 배우들의 인터뷰는 엘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엘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