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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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통편집된 식혜 제조, 가장 아쉽다"

기사입력 2015.09.11 22:4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광규가 식혜를 만들었던 것이 '삼시세끼'에서 아쉽게 통편집된 장면이라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옥순봉에서 생활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뒷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김광규는 나영석 PD에게 "통편집된 식혜를 만들었던 장면을 살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앞서 맛있는 식혜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다음날 식혜를 확인했지만, 묵같이 굳어진 식혜에 경악했다. 그는 제작진에 "시원한 식혜를 대접하고 싶었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이 만재도로 떠나는 '삼시세끼-정션 편'의 후속작 '삼시세끼-어촌 편'은 올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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