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지성♥이보영, 2세 이름 공개 '곽지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지성이 자신의 딸 '곽보베'(태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지성과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지성은 "내 눈에는 너무 이쁘다. 하늘이 주신 선물이다. 자식이 있으니까 광고 촬영을 하는데 더 열심히 하게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 세상 보는 눈도 점차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태명인 곽보베라고 부른다"면서도 "이름을 지었다. 곽지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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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