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과 스텔라 등장,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초청가수 라인업 공개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에서 초청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초청된 가수들은 아이돌 그룹과 발라드 가수 등이며, 다음달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먼저 행사 개막식인 다음달 11일에는 KBS ‘불후의명곡’에서 활약한 포맨의 리드보컬 ‘신용재’와 6인조 아이돌 그룹 ‘달샤벳’이 출연해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둘째 날인 12일에는 여러 드라마 OST를 부른 ‘숙희’가 서정적인 발라드를 선보인다. 이어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른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마이네임’의 무대가 마련되며, 최근 파격적인 섹시 컨셉으로 화제가 된 여성 4인조 그룹 ‘스텔라’가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BLESS’의 O.S.T를 대구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총 10곡의 게임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는 것은 물론 도심에서 펼쳐지는 게임 추격전 ‘도심 RPG’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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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