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성령 "몸무게 52kg 넘어…예쁜 옷 입으려 관리"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몸매 관리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성령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령은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실제 몸무게는 52kg가 넘는다. 유지하려는 몸무게를 기준으로 관리한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55 사이즈가 협찬이 되기 때문에 협찬옷 입으려고 몸매를 관리한다. 예쁜 옷을 입기 위해 관리하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전체적으로 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우아한 옷이 제일 잘 맞는 것 같고, 캐주얼한 게 조금 안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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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