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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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서하경, 2억원 상당 자동차 획득

기사입력 2015.07.19 13:20 / 기사수정 2015.07.20 16:06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조희찬 기자] 서하경(22,대방건설)이 홀인원으로 약 2억원 상당의 자동차를 손에 넣었다.

서하경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6642야드)에서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마지막 라운드 12(파3)번홀에서 홀인원을 성공시켰다.

이 대회의 스폰서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다. 자동차 회사답게 몇몇 파3 홀에 자동차를 부상으로 내걸었다.

서하경이 홀인원을 작성한 12번홀은 대회 주최측의 'i8'이란 모델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며 공식 가격은 1억9990만원이다. 서하경은 이 대회 전까지 약 1900만원의 상금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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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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