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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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예성 "3년 공백, 슈주 멤버 소중함 느꼈다"

기사입력 2015.07.15 17:4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소집해제 후 합류한 예성을 언급했다.
 
이특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 그룹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DEVIL'(데빌)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소집해제 후 오랜만에 활동에 합류한 예성을 언급했다.
 
이특은 "예성이 소집해제했다. 슈퍼주니어 목소리인 예성이 합류해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밝힌 뒤 "MC를 보다가 인사를 드리려니 상당히 어색하다.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단상에 오른 예성은 "정말 반갑다"며 예성은 "3년 동안 멤버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0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데빌'을 발표한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타이틀곡 ‘Devil’을 비롯 이승환과 슈퍼주니어-K.R.Y.의 록 발라드곡 ‘We Can’, 장미여관과 슈퍼주니어-T의 ‘첫눈에 반했습니다’, 자우림 김윤아의 록 ‘Rock’n Shine’, 에피톤프로젝트의 발라드곡 ‘별이 뜬다’, 동해가 작사, 작곡한 ‘Don’t Wake Me Up’과 ‘Alright’ 등 총 10트랙으로 구성돼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 ]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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