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김경란-임윤선 기싸움…남성 플레이어들 '눈치'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란과 임윤선이 대립했다.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세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의 메뉴' 게임을 펼쳤다.

이날 게임을 위해 오프닝에 선 임윤선과 김경란은 지난주 게임 플레이에 대해 서로에게 자신의 입장을 주장했다.

임윤선은 김경란에게 지난주 게임에서 자신을 빼고 플레이 했던 것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고, 김경란은 그렇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결국 두 사람의 기싸움에 남성 플레이어들은 눈치를 보며 자리에 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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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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