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휴잭맨 닮은 꼴 '유세윤 흉내까지'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가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그리스 국적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등장했다. 안드레아스는 MC 전현무의 귀를 만졌고, 이에 전현무가 놀라자 "너무 귀여워서"라며 전현무에게 호감을 표했다.

안드레아스는 고등학교 교사. 안드레아스는 "앞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그리스의 밝은 문화를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출연진들은 안드레아스에게 휴잭맨을 닮았다고 말했고, 이에 원조 휴잭맨이었던 다니엘이 발끈하자 샘 오취리는 "다니엘은 늙은 휴잭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눈을 움직이면서 말하는 안드레아스를 따라했고, 이를 보던 안드레아스는 유세윤의 평소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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