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포미닛 "콘셉트 없는 것이 콘셉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포미닛의 비디오'의 콘셉트에 대해 말했다.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리츠칼튼서울 금강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포미닛의 멤버인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아는 "3년 만의 리얼리티다. 얼마나 초심을 잃고 변했는지, 성숙해졌는지 궁금했다. 의외로 비슷한 구석이 많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속에서 재밌는 부분을 많이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콘셉트가 없는 것이 콘셉트다. 셀프 카메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촬영을 했다"며 "가장 솔직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포미닛의 평소 생활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6시 K STAR와 큐브TV에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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