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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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김성오, 강소라·유연석 사랑 도왔다 '삼각관계 종료'

기사입력 2015.07.01 22:46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김성오가 유연석과 강소라를 도왔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5회에서는 황욱(김성오 분)이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가 오해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욱은 백건우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황욱은 "이정주 씨 소개해달라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당신 가고 나면 소개해줄 거다"라며 도발했다.
 
백건우는 "결혼정보업체 다니냐"라며 발끈했고, 황욱은 "한 잔에 한 놈씩 치워줄게. 스물 다섯 놈. 해볼래?"라며 술잔을 건넸다.
 
이후 황욱은 만취한 백건우를 레스토랑으로 데려다줬다. 황욱은 "아무리 세도 힘들 겁니다. 예전에 이정주 씨 취했던 밤에 내가 거짓말한 거 오늘 갚습니다. 이번에는 정신줄 놓은 백건우랑 그쪽이 유리한 얘기 해보세요"라며 두 사람을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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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김성오, 유연석, 강소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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