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요즘 욕구불만 심하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무성욕자로 알려진 허지웅이 최근 욕구불만이 심하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성시경이 '마녀사냥' 회식 자리에서 있었던 허지웅의 모습을 폭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얼마전 '마녀사냥' 회식중 허지웅이 19금 발언과 함께 고성방가를 해 주민신고까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성욕이 돌아온 게 아니냐. 이제야 본능이 깨어난 것 같다"고 허지웅에게 물었다. 허지웅은 "요즘 욕구불만이 심하다"며 "그래서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축하한다. 박수쳐줄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쳐드려 굉장히 죄송하다"며 당시 주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허지웅ⓒ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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