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진짜사나이' 첫 촬영 소감 "몸상태 절실히 체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 후기를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인피니트 성종과 함께 지난 8일 입소해 촬영을 진행했다.

돈스파이크는 "진짜 사나이.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내 몸이 어떤 상태인지 절실히 느꼈다. 사랑했던 냉면과 당분간 이별해야 할 듯하다"는 재치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이 첫 촬영을 진행한 장소는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2사단 노도부대로, 훈련 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곳이다. 새 멤버 성종과 돈스파이크는 기존 멤버들과 함께 지옥의 유격훈련에 참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진짜 사나이2'는 해군 해난구조대(SSU)의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영철, 줄리엔 강, 임원희, 슬리피, 이규한 등이 출연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돈스파이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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