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데뷔 후 최초 집공개 '빈티지 카페 보는듯'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카라 박규리의 집이 공개됐다.

카라 박규리는 2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의 집은 각종 꽃과 식물이 가득한 시원한 느낌으로 꾸며졌다. 특히 운동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넓은 공간이 눈에 띄었다.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는 직접 찍은 사진, LP판, 가로등 등 박규리가 신경 쓴 인테리어 소품이 가득했다.

절친 티아라 은정은 "카라 박규리의 집은 정말 예쁘다. 빈티지한 소품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 박규리, 등이 출연해 카라 박규리와 관련한 오해를 풀고 선입견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카라 박규리 ⓒ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