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28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홍상욱 중국어 선생님이 게스트로 출연해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중국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명수는 "인스타그램에 이어 웨이보를 개설 하려고 하는데 중국어를 잘 몰라서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국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부탁하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왕성한 SNS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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